2023년 매연저감장치(DPF) 지원사업 재개

안녕하세요 가위블입니다. 환경부에서 나온 보도자료인 2023년 매연저감장치(DPF) 지원사업 재개 소식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매연저감장치(DPF) 지원사업 재개

사용내용

사업개요

사업목적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 자동차에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보조금을 지원 

*배출가스 중 입자상물질(PM)을 포집하여 필터로 여과하고, 엔진의 배출가스 열 또는 전기히터로 연소하여 제거하는 장치

 

지원대상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시행주체

환경부 및 지방자치단체

 

주요 내용

지원 조건은 장치비용의 90%(국비 50%, 지방비 50%) 지원, 자부담 10% 내외

올해 보급 예정 매연저감장치 조사 결과, 성능 혀옹기준 충족

환경부, 2023년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재개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노후 경유차에 부착한 매연저감장치(DPF)에 미인증 필터가 사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전면 실태조사를 위해 일시 중단했던 2023년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6월 2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모든 제작사의 매연저감장치 성능 기준 충족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2023년도 지원 예정인 모든 소형 매연저감장치의 성능을 검사했으며, 조사 결과 모든 제작사의 장치가 기준을 충족하여 성능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장치별 입자상물질 저감효율은 92.5%에서 99.4%로, 모두 인증 기준(80% 이상)을 충족하였습니다.

 

미인증 필터 사용 의심, 특정 업체는 확인

이번 조사에서 사용이 끝나 반납 후 재활용을 위해 임시 보관 중인 매연저감장치를 조사한 결과, 특정 업체(ㄱ사)가 제작한 장치에서 미인증 필터 사용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른 제작사의 장치에서는 미인증 부품 사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중단된 사업 일부 중지, 수사 협조 계획

환경부는 중단된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정상 추진하되, 문제가 된 ㄱ사는 경찰 수사 종결 시까지 사업 물량 배정을 중단하고, 경찰에 이번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하반기 지원사업 신속 진행 및 사후관리 강화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올해 보급 예정인 매연저감장치의 성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하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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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