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4. 11:12ㆍ경제
안녕하세요 가위블입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외경제 협력기금과 경협증진자금을 통하여 경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정상회담 계기로 40억 달러 경제협력양해각서 체결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내용
한-베트남 대외경제협력기금(MOU) 및 경협증진자금(MOU) 서명식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베트남의 응웬 임무 중 기획투자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대외경제협력기금과 경협증진자금은 개도국의 경제와 산업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적이고 저리적인 조건으로 대출을 주는 제도입니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장관이 금을 부과하고 경협증진자금은 입은행이 차입한 재원을 정부 재원으로 이차보전하여 제공합니다.
한-베트남 금융협력 프레임워크에 이어 이번 주제각서(MOU) 서명을 통해 기획재정부는 베트남 대상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지원한도를 기존 1623년 15억불에서 2430년에는 20억불로 확대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또한, 길게는 2030년까지 경협증진자금을 지원한도를 20억불로 설정하는 협력약정(C/A)을 맞춥니다, 대외경제협력기금과 경협증진자금을 통해 교통, 장갑, 기후변화 대응 등의 주요 분야 에서 금융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획재정부는 대외경제협력기금과 경협증진자금을 결합한 복합금융을 통해 베트남 내 고속철도, 경전철, 도시철도 등의 고 갖고 대형 사업을 끝내고 한국 기업의 사업 참여를 높이려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기반 시설(인프라) 사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금을 어떻게 빌려주는거지?
한-베트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및 경협증진자금(EDPF)은 개도국의 경제 및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장기적이고 저리적인 조건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EDCF는 정부 예산을 통해 지급된 자금이고, EDPF는 은행이 시장에서 차입한 재원을 바탕으로 정부 재원으로 이차보전하여 제공되는 원조 자금입니다.
12월 체결된 한-베트남 금융 협력 프레임 워크에 대한 이웃 조치로서 이번 MOU 서명을 통해 취소된 행정 대상 EDCF 차관 지원 한도를 1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정상은 이번 정상 기간을 마지막으로 2030년까지 EDPF 지원 한도를 20억 달러로 설정하는 협력약정(C/A)을 베트남과 새로 체결했습니다. 정부는 EDCF와 EDPF를 교통, 정부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의 주요 분야에서 금융 협력에 반대했습니다.
미군 측은 "이 번 MOU를 바탕으로 EDCF와 EDPF 재원을 결합한 복합 금융을 남부 내 고속철도, 경전철, 도시철도 등의 고고 대형 사업을 끝까지 추진하여 우리 기업의 소규모 사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라고 합니다.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보도자료 참고사항에 따르면 기대효과는 고속철, 경전철, 메트로 등 고부가가치 인프라 사업을 EDCF, EDPF 복합금융으로 추진하여 우리 기업의 진출기반을 확대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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